서울경제신문은 지난 2016년 11월 7일자 “‘이노비젼 컬러렌즈’ 회수 조치…각막염 등 우려” 제목의 기사에서 이노비젼의 컬러렌즈 1개 제품이 품질 기준에 미달돼 각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노비젼에서는 해당 제품은 용출물 시험 중 자외부흡수스펙트럼이 기준치를 0.01 초과한 것이며, 그 위해성 정도는 3으로 각막염을 일으킬 위험은 낮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제외한 유럽,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의 콘텍트렌즈 기준 규격에 용출물 시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알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