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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360°, 봄 황사 대비 필수품으로 주목



4~5월에 자주 발생하던 황사가 최근 들어 3월에 집중되고 있다. 국민안전처가 황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아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 확인을 당부했다.

발 빠른 황사 대비가 필요해졌다. 미세먼지 농도도 증가시키고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황사에 대한 대비는 봄철 건강관리 필수 항목이 됐다. 이에 대표적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가전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강력한 청정기능으로 360°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고 클린부스터로 구석구석 깨끗한 공기를 보내줘 집안 어디에 두어도 강력히 황사 및 미세먼지를 청정 시켜주는 공기청정기 LG전자 퓨리케어 360°가 봄 황사 대피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머물러 있을 공간을 주지 않는 것. 거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도 집안 구석구석의 먼지를 고르게 정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토출구 위에 있는 ‘클린부스터’는 정화된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클린부스터는 55도 가량 비스듬히 기울여져 있고 좌우로 70도 가량 회전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아기가 있는 엄마라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공기청정이 가장 신경이 쓰인다. 어린 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고려해 설계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아래쪽 토출구에서 높이 1m 미만의 공간에 집중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 황사, 초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도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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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6단계 토탈케어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황사 및 초미세먼지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생활냄새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스모그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또 황사 및 미세먼지 발생일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PM1.0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 디스플레이에 표시 돼 손쉽게 알 수 있다.

공기 상태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편리하다. 실내공기를 더 효과적으로 정화시킬 수 있게끔 탑재된 ‘오토모드’ 기능은 실내 공기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 4단계 오염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나쁨과 매우나쁨 단계에서는 효율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클린부스터를 작동시킨다.

LG전자 관계자는 “공기청정기 사용시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공기청정기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필터교체와 전문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관리해주는 토털 케어 서비스 체험기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구매 후, 응모기간 내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응모기간 및 서비스 발송일, 이용 기간을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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