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홍삼 브랜드 ‘천지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용 제품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에 대해 국내산 사과농축액을 담아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동원F&B가 직접 수매하여 만든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했으며 합성착향료·설탕·액상과당을 넣지 않은 대신 유기농 아가베 시럽과 자일리톨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며 한 상자 당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한 달 동안 2만9,900원에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