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에서 유효했던 전략이 여전히 실효성 있는지 고민 필요.
-배당주 투자가 대표적. 금리 대비 배당 수익률 매력 약화 우려 때문.
-과거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배당주 성과가 양호했던 이유는 유가 덕분.
-두 번의 금리 인상기에 유가는 각각 15.7%, 106.5% 상승.
-유가가 완만하게 올랐던 1994년에 유가 상승률과 S&P 500 배당주 지수 상대 수익률 간 산포도는 정(+)의 상관관계
-최근 유가 하방 압력을 키우는 미국 내 원유 생산 증가는 사우디의 감산, 4월 드라이빙 시즌을 앞둔 수요 증가 등으로 상쇄 가능
-유가가 60달러선까지 상승한다면 배당주 투자를 버리고 갈 필요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