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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 ‘손현주X김상호’, 사우나토크 리턴즈 출현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의 두 주연 배우 손현주와 김상호가 16일(목) KBS2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 방송인 ‘사우나토크 리턴즈’ 편에 출연한다.

손현주와 김상호 (사진=KBS2 해피투게더3)손현주와 김상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통사람>의 배우 손현주와 김상호가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 온 두 배우는 간만의 예능 출연에 카리스마 이면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중기, 장혁, 유해진, 마동석, 고창석, 보아, 민호 등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낯가림’의 주축 멤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배우 손현주.

낯가림이 서서히 해제된 그는 이수근, 김희철, 존박 등 베테랑 예능 군단에 뒤쳐지지 않는 입담을 발휘하며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손현주는 91년도 KBS 데뷔 동기이자 ‘해피투게더’의 명MC인 유재석과 찰떡 궁합 호흡을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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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사람>의 홍보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또 다른 배우 김상호 또한, 특유의 호감 매력과 범상치 않은 말솜씨로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매료시키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상호는 영화 속 80년대 정의로운 기자 재진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평소 즐겨 쓰던 비속어도 멀리 해야 했다는 눈물나는 고생담을 포함,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무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안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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