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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행정관, 박근혜 대통령 사저에 등장…약 1시간 30분 가량 머물러

이영선 행정관, 박근혜 대통령 사저에 등장…약 1시간 30분 가량 머물러이영선 행정관, 박근혜 대통령 사저에 등장…약 1시간 30분 가량 머물러




이영선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때 동행한 이후 이영선 행정관이 취재진에게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선 행정관은 이날 남성 3명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30분 가량 머무르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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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이 행정관은 침묵을 유지한 채 택시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앞서 ‘주사 아줌마’등의 청와대 출입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이 행정관은 윤전추 행정관과 함께 탄핵 이후에도 박 대통령을 계속해서 보좌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 = TV조선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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