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고교창업 인재양성 특성화사업 추진

대전시는 대전 지역 내 62개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창출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고교창업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특성화고는 물론 인문계 고교까지 포함해 학생들이 창업과 관련한 기본교육을 받은 후 상품제작까지 창업까지 해볼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창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과정, 생산, 성공 CEO 특강 등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팀 25명에게는 해외연수 및 시제품 제작까지 단계별 성장에 따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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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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