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특성화고는 물론 인문계 고교까지 포함해 학생들이 창업과 관련한 기본교육을 받은 후 상품제작까지 창업까지 해볼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창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과정, 생산, 성공 CEO 특강 등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팀 25명에게는 해외연수 및 시제품 제작까지 단계별 성장에 따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