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일선 교사 등 5명이 20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 사항과 지역 내 선도교사들의 활동,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교육청의 관여도, 교육지원청의 지속 가능한 지원 내용 등을 평가해 전남교육청을 한국 대표로 선발했다. 포럼에는 장 교육감을 비롯해 김경미 장학관, 삼서초 석문철·사창초 강신옥·장성중앙초 함창진 교사 등 5명이 참가한다. 80개국에서 500여명의 교사와 20개국의 교육 리더들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