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은 21일 오후 4시 현충관에서 ‘현충원 자원봉사 발대식’을 치를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은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해 ‘현충원 지킴이’로 지정된 5개 단체와 자원봉사 해설사 1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현충원에서 차량 질서유지,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