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출산 5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복근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20일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휘트니스 촬영중”이라며 “모두 함께 운동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탱크탑에 운동 바지를 입은 몸매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가희는 전성기 시절 뽐냈던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아기엄마가 운동하러 갈 시간이 어디있냐구요? 집에서 애 재우고 운동하지요”라며 출산 후 식단 조절과 홈트레이닝으로 가꾼 몸매 비결을 밝혔다.
앞서 가희는 출산 45일경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버린 몸 때문에 적잖게 우울함도 느꼈다. 하지만 다행히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아서 운동을 바로 시작해 다시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희는 지난해 3월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데 이어 10월에 첫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사진=가희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