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KCC, 김천에 무기섬유 보온단열재 종합생산기지 조성

연간 생산량 3만톤 규모로 다음달부터 상업 생산

정몽진(가운데) KCC 회장과 직원들이 지난 16일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김천공장에서 다음달 상업생산에 들어갈 그라스울 1호기 화입식을 하고 있다. 연간 생산 3만톤 규모의 이 생산라인에서는 친환경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네이처’를 비롯해 건축용 단열재인 매트, LNG 선박용 제품까지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사진제공=KCC정몽진(가운데) KCC 회장과 직원들이 지난 16일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김천공장에서 다음달 상업생산에 들어갈 그라스울 1호기 화입식을 하고 있다. 연간 생산 3만톤 규모의 이 생산라인에서는 친환경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네이처’를 비롯해 건축용 단열재인 매트, LNG 선박용 제품까지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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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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