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주춤했던 KOSPI 실적 컨센서스는 3월 들어 다시 상승모멘텀 강화. 이익수정비율도 반등하며 추가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 높아짐.-기술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상승한 KOSPI지만 실적 컨센서스의 지속적인 상향조정으로 밸류에이션 여력은 남아있는 상황.-최근 1개월간 KOSPI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조정 금액중 IT 섹터 기여도는 84.3%. IT에 대한 KOSPI의 의존도 높아지고 있음.-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유가 남아있는 IT중심의 대응전략이 필요./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