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 취임식

정황근 농진청장, 생활개선회원 격려와 앞으로의 역할 당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이 2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이날 제12대 회장단은 김인련 회장(강원 강릉), 이숙하 수석부회장(충남 서산), 이순선 부회장(제주)등 중앙회 임원 6명, 이사 17명 등 모두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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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이날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에 참석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우리 농촌 현장에서 6차산업화가 추진된 이후부터 여성이 농업의 주체가 되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에 대해 치하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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