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서울 강동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7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영농교육을 진행한다. 친환경 도시텃밭 및 상자텃밭 참여자에게 경작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텃밭을 통한 소통과 나눔 실천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도시농업 분야 전문 강사로부터 친환경 농법의 필요성 및 계절별 농사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2020 프로젝트’ 4단계인 정착기 3년 차를 맞아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 양지텃밭 등 관내 6개 텃밭을 동시 개장하고 4월1일 공동체텃밭 등 2개 텃밭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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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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