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신하균과 결별한 가운데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고은 측은 신하균과 결별 후 불거진 공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증권가 정보지일 뿐 근거없는 이야기다"고 해명했다.
김고은 측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 신하균과의 결별은 다른사람 때문이 아니다"고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김고은과 신하균은 2016년 8월, 17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인 사이를 인정했으나 지난 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자의 소속사는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만큼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해당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tvN]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