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부산지식산업센터 본격 가동






부산시는 24일 도심형 멀티콤플렉스 산업단지인 부산지식산업센터(사진)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300억원을 들여 부산 북구 금곡동 9,900㎡ 부지에 들어선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도심 아파트형 공장 38개실, 하역장, 회의실 등을 갖췄다. 정보통신,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첨단 제조기업이나 연구개발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는 오승이에스 등 14개 업체가 입주해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중소기업청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2014년 12월 착공해 2년여 만에 준공했다. 개관식은 24일 오후 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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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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