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신규점 순증은 약 350개로 전망된다”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신규 출점 수요는 아직 둔화되고 있지 않아 현재 추세로는 올해 신규 출점 수는 작년 1,450개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p 상승한 2.9%로 전망된다”며 “담배보다 마진률이 높은 FF 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FF상품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작년 4.3%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4.8%까지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