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성시, 오는 25일 재활용벼룩시장 연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내혜홀광장에서 ‘나눔의 녹색장터’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눔의 녹색장터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나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키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성격의 나눔 장터로 기부 물품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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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시민·학생들이 스스로 의류, 장난감, 책,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물물교환이나 판매하고 기부 물품은 저가로 판매한다. 또 천연(EM)세제 만들기,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커피방향제 만들기, 나만의 패션페인팅, 자전거발전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준비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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