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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신동 진행, JTBC ‘육감적중쇼 n분의 1’ 31일 첫 방송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 1’이 오는 3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육감적중쇼’/사진=JTBC ‘육감적중쇼’




‘육감적중쇼 n분의 1’(이하 ‘n분의 1’)은 매 라운드마다 숨겨진 진짜, 또는 가짜를 오로지 직감으로 찾는 신개념 서바이벌 퀴즈쇼다. 최대 상금 2,700만원, 일반인 문제 풀이자 150여명이 총 6라운드 동안 2분의 1, 3분의 1, 4분의 1, 총 7분의 1까지 점점 늘어나는 경우의 수를 풀어나간다. 정답자들은 각 라운드 당 책정된 상금을 n분의 1로 나눠 가지고, 6라운드까지 누적해서 획득할 수 있다. 시청자들도 문자 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짜릿한 확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MC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함께 한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인 만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다른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패널로는 토니안, god 박준형, 홍윤화, 김지민, 이진호, 피에스타 차오루, 헬로비너스 나라 여름, 하지영, 장성규, 조수애 아나운서가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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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신동은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정답을 추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MC 이특은 ‘프로그램 마스터’가 되어 문제 풀이자가 상금을 탈 수 없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맡았다.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이 치열한 대결구도를 형성하며 ‘눈치게임’을 이어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를 뚫고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풀이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 1’은 오는 31일(금), 7일(금) 밤 9시에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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