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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X정준영, 불후의 명곡서 '민이영이'케미 뽐낸다‥“특별한 무대 위해 편곡 중”(공식입장)

‘코요테’ 김종민과 가수 정준영이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무대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1박2일’ 김종민 정준영/사진=KBS‘1박2일’ 김종민 정준영/사진=KBS




22일 오후 KBS2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와의 통화에 “김종민과 정준영이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KBS 2TV의 간판 예능 ‘1박2일’에서도 ‘민이영이’로 특별한 케미를 보였던 만큼 ‘불후의 명곡’에서 보일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어 정준영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출연이 확정됐다. 정준영이 속해 있는 ‘드럭레스토랑’의 출연은 없지만 편곡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음악 장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평소 ‘흥’이 많은 두 사람의 무대에 신나는 무대가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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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김종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27일 월요일에 녹화 될 예정이며 4월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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