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말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어져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불거진 증권가 찌라시 내용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증권가 찌라시에는 공유와 김고은이 ‘도깨비’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으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었다.
이날 김고은 측 관계자는 “공유와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일 뿐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라며 “이번 신하균과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 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했으나 교제한 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