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마지막 회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밝힌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피부색을 직접 비교하며 자신의 톤을 찾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평소 자신의 피부톤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꼭 시청해야한다“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녹화 내내 눈을 땔 수 없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송지효와 경수진의 공통점으로 ‘파우치가 없다’라는 점이 공개되는 등 유쾌한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명은 “민낮이 아름다운 분들이 파우치가 없다”는 멘트로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뷰’는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홍콩 Viu TV와 NOW TV 등 동남아 9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한국 뷰티문화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는 셈.
‘송지효의 뷰티뷰’ 10회는 23일 오후 9시 20분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JTBCPLU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