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 오는 25 첫 스타트…매주 토·일요일 열려

안성시는 오는 25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 전용공연장에서 올해 첫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막공연을 시자으로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열린다. 토요일 공연은 오후 4시, 일요일 공연은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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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연은 ‘경북궁 중건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남사당의 6마당놀이를 재구성했으며, 군무·버꾸춤·모듬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관람료는 일반관람객 1만원, 20인 이상 단체는 8,000원이며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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