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옥건축 박람회 내달 6일 영암서 개최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가 4월 6~9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열린다. ‘미래 건강주거, 한옥 4.0’이라는 주제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옥건축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영암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옥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건강주거 문화로서 한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다.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전통 놀이마당이나 짚풀 공예 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들을 신설했다. 또 박람회의 낭비성 행사를 지양하고 주제관 전시물을 행사종료 후에도 상설 전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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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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