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월드, 학업 스트레스 날릴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다중지능 교육체험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측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월드는 올해부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연 2,000명의 대구 지역내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시설 등을 기반으로 한 ‘오감 만족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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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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