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조작국 지정’ 이슈로 인한 약달러 압력은 점차 경감될 것. 원/달러 환율은 4월을 분기로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연말에는 1,2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4월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 이후 약달러 압력은 약화될 것.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는 미국 안정성장에 저해되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움.
-트럼프의 친성장, 친기업 정책은 미 경제 강화를 야기하고 이는 달러화 강세를 수반. 앞으로 계획된 두번의 추가 금리인상도 달러화 강세 요인
-한국의 저성장 흐름과 환율조작국 이슈 완화로 원/달러 환율은 2·4분기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해 1,2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