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박근혜의 운명' 31일 금요일 새벽에 결정된다

법원 "30일 오전 10시30분 영장실질심사"

朴, 특가법 상 뇌물 혐의 등 적용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담벼락에 박 전 대통령의 사진 등이 붙어있다. / 연합뉴스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담벼락에 박 전 대통령의 사진 등이 붙어있다. /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31일 금요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법원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에 영장심사를 열고 특가법 상 뇌물 혐의 등을 적용받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여부를 숙의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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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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