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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치료, 몸의 순환개션을 통해 근본치료가 중요!



수많은 뇌세포들이 존재하는데 다양한 이유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를 보내기도 하는데 이 비정상적인 움직임과 행동 등을 우리는 간질적 발작이라고 한다.

특히나 영유아기에 소아간질의 증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항경련제를 이용한 치료가 가장 많다. 하지만 항경련제 치료의 경우 10년, 20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케톤식이요법, 뇌량절제술등으로도 대발작은 물론이고 그 외 다양한 발작과 인지발달장애, 하체발달장애 등의 후유증과 경련이 낫지 않는 부작용을 겪는 청소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999년부터 소아간질 및 발달장애, ADHD, 뇌성마비, 뇌전증에 대한 치료를 이어오고 있는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박사는 간질치료는 단순히 억제하는 것이 아닌, 몸의 순환개선을 통하여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 간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성모아이한의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살펴보면 뇌 발달 만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 및 체력, 유전인자, 환경등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뇌 자체의 문제는 없으나 면역력이 약해 장염, 고열, 소화불량,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어 심장 기능이 허한 경우 간질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치료를 위한 면역기능 증가, 체력 보강등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근본치료가 가장 현명한 치료방법이라고 김성철 박사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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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당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기존에 복용하던 항경련제 복용을 중지하고 면역증강법을 통하여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보강한 결과 70%이상이 1년 이상 경기의 큰 재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불어 인지발달, 언어발달, 성장발달이 촉진되고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뇌전증 환자의 경우 한방치료와 함께 뉴로피드백과 청지각 훈련, 감각통합 훈련을 병행하면 학습장애, 발달장애, ADHD, 집중력장애 에서도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항 경련제 없이 소아간질을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여 치료하는 성모아이한의원은 전문가들과 부모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소아 간질치료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독일등 의료 선진국등 해외 10개국에서도 내원하면서 소아난치병인 소아간질에 대한 치료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성모아이한의원은 20104년도 여성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소아뇌질환)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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