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4월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정기 미얀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미얀마 정권 교체 후 미얀마투자법이 개정되는 등 투자환경이 급변한데 대한 대응점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지평은 2012년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개소하고 법률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지평 미얀마 팀장인 정철 변호사와 신창훈 신한은행 양곤지점 차장, 띨라와 경제특구의 사토 칸 매니저, 오규창 미국변호사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