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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존박, "뮤직하이의 장점은 편식 없는 선곡"

가수 존박이 ‘뮤직하이’만의 장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존박이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존박이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철, 붐, NCT(재현, 쟈니), 존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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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존박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존박의 뮤직하이’만의 장점에 대해 “음악이 시끄럽지 않고 편식없는 선곡을 하고 있다. 팝, 가요를 가리지 않고 심야 시간에 듣기 좋은 음악은 다 들을 수 있다.”며 “편식 없는 선곡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 했다.

이에 붐은 “‘붐붐파워’는 100프로 편식이다. 무조건 댄스 음악이다.”라며 “청취자 분들이 ‘밤사냐 붐사냐’라고 하실 정도로 90년대에서 2000년대 댄스 음악이 많이 나온다. ‘한 번의 음악은 한 번의 여행이다’라는 느낌으로 다 쏟아붓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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