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성규의 소속사 측은 서경스타에 “‘싱데렐라’ 촬영 중 갈비뼈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병명은 피로골절이다”고 설명하며 “2주 정도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추후 경과를 지켜보며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규가 활약한 ‘싱데렐라’는 오는 31일 종영할 예정이며, 그룹 인피니트는 오는 5월을 목표로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