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쌓인 독소를 클린징 하기 위해, 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생명의 나무’가 있다.
모링가 나무는 인도와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데, 고대의 인도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서는 300여 개의 질병을 치료 할 때 쓴 건강약재로 꼽았다. 모링가에는 다량의 아미노산과 무기물, 비타민 등 112가지 이상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2의 경우 아몬드의 22배, 칼륨의 경우 바나나의 5배, 철분의 경우 시금치의 13배, 비타민A의 경우 당근의 2.5배, 칼슘의 경우 우유의 20배 등 여타 다른 나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성분을 지니고 있어 생명의 나무, 기적의 나무, 약창고 나무 등으로 불린다.
모링가 잎에는 다른 식물에 비해 다량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매우 강한 항산화 작용 및 항균 활성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황,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 성분 그리고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탄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요오드와 같은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어 이들의 상호복합작용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링가는 특히 혈관 해독에 도움을 준다. 모링가 건조 잎에 풍부한 셀레늄과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은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해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벽과 심장 세포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아연은 혈액 삼투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말랑말랑하고 유연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등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 시 숙취해소는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우수한 영양성분 때문에 모링가는 2007년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올해의 식물로 선정되었고 미국국립과학원 자문위원은 모링가가 곧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작물 중 하나가 될 것 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모링가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형태로 만들어진 ‘황성주의 닥터 모링가 클렌즈’는 건강솔루션 기업 이롬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저온에서 건조한 모링가잎 분말만 100% 사용했으며, 1일 1회, 1~2스푼을 생수에 넣고 흔들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