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모건스탠리에서는 소프트 데이터(심리지표 같은 설문지표)와 하드 데이터(실물지표 등 정량지표) 간의 괴리가 사상 최대로 확대되어 우려스럽다는 언급을 한 바도 있음.
-그러나 이것이 증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할 이슈라고 보지는 않음.
-미국의 경우를 보면 대표적 심리지수인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상당히 높아져 있지만, 증시 투자자들의 낙관지수(AAII Bull-Bear 스프레드)는 오히려 저점 영역에 위치.
-즉, 경기 개선 기대감이 심리지표 호조로 연결된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의 투자심리가 이에 고무되어 지나치게 과열된 상황에 위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