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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 서울 모터쇼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 전시

4월 12일 개봉 예정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부스를 마련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액션 마스터피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기다린 관객들은 오늘(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오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 다양한 슈퍼카를 선보여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을 맞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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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올해는 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가 참가해 신차 42종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TEAM HOOKS, MATTEL (핫 휠), MOTOR MEDIA, CAR UP, 레펠가드, AMATERAS 등 6개의 파트너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 모터쇼에서 12개의 부스를 마련한 것은 물론, 부스 내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아우디 R8 스파이더, 에스턴 마틴 뱅퀴시S 만소리를 전시한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이번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역인 슈퍼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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