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가계부채 급증과 소비심리 위축, 실업률 증가 등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KBS 경제타임’을 통해 세계경제의 큰 흐름과 함께 금융, 통화, 경제정책은 물론 실제적인 호주머니 경제까지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 경제타임’은 KBS 간판 아나운서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4년 가까이 KBS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로 활약했으며, 지금은 KBS 2TV ‘소비자리포트’와 2라디오 ‘뮤직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세계 경제와 돈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의 소소한 투자 비밀도 조금씩 공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P는 경제학 박사인 박종훈 경제전문 기자가 맡아 총괄 지휘한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