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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오늘(31일) 김래원X신성록 네이버 V라이브·내일(1일) 출연진 서울 무대인사 나선다!

신작 공세에도 개봉 2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 중인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31일 김래원X신성록의 네이버 V라이브, 4월 1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사진=쇼박스/사진=쇼박스




먼저, 오늘(31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되는 V라이브는 ‘프리즌’에서 전직 꼴통 경찰 출신 ‘유건’역의 김래원과 양아치 건달 ‘창길’ 역의 신성록이 출연해 네티즌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한다.


‘프리즌’에서 눈만 마주치면 리얼 액션을 펼치는 앙숙관계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에서는 숨겨두었던 리얼 케미는 물론, 액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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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생중계는 ‘불금 치맥 토크’를 컨셉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김래원과 신성록의 솔직한 입담과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토크가 끝난 직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3관에서 오후 7시 40분(종영), 8시 20분(시영)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불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내일(4월 1일) ‘프리즌’의 주역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충무로 디테일 끝판왕 나현 감독을 비롯, ‘프리즌’에서 빈틈없는 연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출격, 만우절 거짓말 같은 놀라운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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