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아남전자, 갤럭시S8 공개에 이틀째 급등

아남전자(008700)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8가 공개된 후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시 58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보다 12.62%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4,94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에 인기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 대비 490원(11.45%) 오른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남전자는 미국 하만카돈에 오디오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갤럭시S8은 하만의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유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