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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스톡옵션 행사로 30억 대박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약 3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안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다. 안 부회장은 지난 2014년 3월 부여 받은 스톡옵션을 통해 지난해 10월 제주항공 주식 13만주를 주당 7,000원에 사들였다. 당시 제주항공 주가는 2만9,958원으로 차익은 29억8,500만원이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도 스톡옵션으로 15억9,300만원의 차익을 봤다.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약 3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안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다. 안 부회장은 지난 2014년 3월 부여 받은 스톡옵션을 통해 지난해 10월 제주항공 주식 13만주를 주당 7,000원에 사들였다. 당시 제주항공 주가는 2만9,958원으로 차익은 29억8,500만원이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도 스톡옵션으로 15억9,300만원의 차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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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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