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2017 서경 하우징페어] '세종의 강남' 생활권 누려...'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BRT정류장 ·공공기관 등 인접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세종시에 최고층(48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중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점에서도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자녀 교육을 비롯해 교통, 직주근접, 상권 등 주거 편의성을 모두 갖춘 ‘퍼펙트 생활권’ 아파트로,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국토연구원, 한국조세 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여기에 검찰청과 법원도 3-3생활권에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초·중·고교가 집중돼 자녀 교육에도 최적의 지역으로 꼽힌다. 초등학교 6개소와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모여 있다. 상업시설도 3-2생활권과 3-3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이 들어선다.

아파트의 경우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A 1세대 등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측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도 200m 거리여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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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까지 걸어서 갈 수 있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마트나 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 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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