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9,680명을 동원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원라인’, ‘미스 슬로운’을 비롯 ‘보통사람’ 등 기존 흥행작들을 제친 것으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특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미녀와 야수’와 함께 외화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적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해외 언론은 물론 국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뜨거운 입소문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