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4월30일까지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팁과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차량에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