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민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화보 속 이민호는 소년의 풋풋함 속에 숨겨진 진중함을 표현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는 물론 다들 정말 잘하기에 조언할 건 없지만,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점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학교생활이나 친구들과의 일상생활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즐겼으면 좋겠다”며 “그 일상 속에서 나오는 깨달음도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학교 활이나 수련회, 수학여행 이런 추억들은 꼭 남겼으면 좋겠다. 그때가 아니면 다시는 해볼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이라고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이어 ‘배우 이민호’를 한마디로 표현 해달라는 질문에는 “항상 Refresh 되고 싶은 배우”라 답했다.
한편, 이민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풍향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