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창업카페 확대

롯데그룹이 참여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 창업카페인 ‘엔젤 아이디어 팩토리’를 기존 5개 지점에서 10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엔젤 아이디어 팩토리는 창업에 대한 소통공간을 확대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기 위해 롯데 계열사인 엔제리너스와 협력해 지난해 센텀시티·경성대·서면·사상·덕천 등 5개 지점에 마련됐다. 이 공간을 이용하는 예비 창업자 등은 부산창조경제센터 보육업체로 등록돼 투자 연계를 받거나 경제포럼에 초대되는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새로 지정된 창업카페는 장산·부산대·남포동·하단·정관 5개 지점이다. 부산창조센터는 창업카페를 통한 지원 대상도 10개 팀에서 100개 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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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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