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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 정리매매 첫 날 주가 70% 폭락

IT부품업체 우전(052270)이 상장폐지를 앞둔 정리매매 첫 날 주가가 폭락했다.


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우전은 코스닥 시장에서 74% 하락한 1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690원~800원대의 동전주였으나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정리매매를 시작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이 날부터 12일까지 7거래일이다. 상장폐지 사유는 자본전액잠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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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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