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독특한 영화 홍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근황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안관’ 만우절 스틸샷! 5월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배정남은 바지를 배 위까지 끌어 올리고 쫄티를 입은 모습으로 닭집 메뉴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 있으며 배정남의 뒤에는 이성민이 그를 올려다보며 앉아 있다.
배정남 근황 소식에 그는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배정남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데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등에 출연했으며 한때 완벽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센스로 ‘국민 간지남’ 남자들의 워너비로 유명했다.
한편, 배정남은 강동원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배형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잘생긴 동원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배정남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