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오리엔트정공, 5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오리엔트 정공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 규모는 보통주 697만3,500주로 신주발행가액은 717원이다. 신주는 오는 28일 상장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오리엔트바이오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엠다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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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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