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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서울대병원에 해외 의료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위성호(왼쪽) 신한은행장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미얀마 해외 의료자원봉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얀마 의료진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제공 및 미얀마 현지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위성호(왼쪽) 신한은행장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미얀마 해외 의료자원봉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얀마 의료진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제공 및 미얀마 현지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대병원에 미얀마 해외 의료사업과 자원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얀마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에는 은행과 서울대병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한 해외 의료봉사단을 미얀마 양곤의대 어린이병원과 얀킨 어린이병원에 파견해 아동 환자들에게 심장병·안면기형·화상수술 등 의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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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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