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골든센츄리,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져-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골든센츄리(900280)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5일 골든센츄리가 리커창 총리의 농업 현대화 정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커창 총리는 3월에 있었던 ‘전국 농업 생산 및 현대 농업 산업단지 건설 공작 회의’에서 농업의 공급측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농민 수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든센츄리는 기업공개(IPO) 당시 설비투자 계획을 수정했다. 휠 공장의 일부 설비 자동화를 건너뛰고 양주 신공장 가동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타이어 공장 증설 계획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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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공시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계약까지 고려하면 이미 지난해 매출액 이상 신규수주를 확보했다”며 “IPO 당시 제시했던 외형성장 시나리오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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