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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대학 사물함 2억의 주인공? “폭행으로 전치 3주” 남편까지 구속 이유가

최유정 변호사, 대학 사물함 2억의 주인공? “폭행으로 전치 3주” 남편까지 구속 이유가최유정 변호사, 대학 사물함 2억의 주인공? “폭행으로 전치 3주” 남편까지 구속 이유가




지난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립대학교 2억원대 현금 뭉치의 주인이 최유정 변호사로 밝혀져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립대학교의 학생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원대 현금 뭉치는 해당 학교 교수인 최유정 변호사의 남편이 숨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유정 변호사의 남편은 경찰에 이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100억 원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된 본인에 이어 남편까지 구속된 그녀의 과거 피해 사실이 화제가 됐다.


작년 5월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항소심 변호에서 징역 8월을 받아내 성공보수, 착수금까지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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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 변호사는 정 대표를 전치 3주 손목 관절 부상 등을 이유로 고소해 “손목을 잡아 앉힌 것은 인정한다. 최 변호사가 오면 사과하고 싶다”라고 사과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유정 변호사에게 “법조계에 있을 자격이 없다” “지식인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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