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송도컨벤시아 다국적 기업 대규모 행사 ‘북새통’

‘유니크패밀리’ 5일 국내외 회원 7,000 명 참석 기업회의

중국 정부의 여행 금지 조치 이후 중국 기업의 방한이 끊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다국적기업의 대규모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건강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유니크패밀리는 5일 국내외 회원 7,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열었다.

관련기사



8일에는 한국암웨이 주최로 6,000명이 참석하는 컨벤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세미나와 회의를 하며 인천에서 식사·관광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달 19∼20일에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포라이프 리서치가 아시아컨벤션 행사를 연다. 아시아 회원 약 5,500명이 참석하며 기업회의 후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